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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스피드로 보내 주셔서 잘 받았습니다:)

빠르고 정확한 배송에 첫 느낌도 좋네요^^

퇴근 후 대문 앞에서

저를 기다리는 묵직하고 정갈한 택배 상자를 뜯으니

요렇게나 예쁜 떡 박스가 저를 반겨 주네요~ㅋㅋ

박스를 열어 보니 짜쟌~~~~~~~~~~~~~~~~~~~~~~~~~~~~~

예쁜 떡들이 너무 실하게 담겨 있었어요!

가격에 비해 정말 많은 양....

정말 만들어 주시고 담아 주신 정성어린 손길이 느껴져 너무 감사했네요.

따로 포장 신청도 못 했는데 이 정도면 뭐....

위생적으로 싸여진 비닐을 살포시 여니깐

이렇게 삼색의 못난이 영양떡이 모습을 드러냈어요~

못난이라고 하는데 왜이렇게 예쁜지................??

너무 예뻐서 건드리기 미안할 정도^^

그래도 안 건드릴 수는 없죵 ㅋㅋㅋㅋ

군침 떨어지기 전에 가위를 가져다가 숑숑 하나 잘라 보니깐

쫄깃쫄깃한 찰떡 안에 고물이 들어 있는 것이 보여요^^

정말 영양떡 맛네요!

먹어 보니 달지 않고 딱 좋게 맛있어서~

자꾸 손이 가요~ 저녁으로 밥 안 먹고 떡 먹었어요~~^^

정말 케이스에 써 있는 것처럼

마음이 가는 착한마을 떡^^

떡 선물할 일 있을 때 애용해도 좋겠어요!

착하고 선한 마음, 맛있고 좋은 떡 보내 주셔서 감사하고

앞으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~^^